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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FSD 서먼기능, 키팝으로 차빼주기 21년 7월부터 한국에서도 이제 FSD구독이 가능해지긴 했습니다만, 인간이 범할 수 있는 오류의 범위보다 기계가 더 넓게 오류를 범한다는 점을 아신다면, 편의를 위해 목숨을 거는 일은 잘 없어야 되겠습니다. 운전하며 다른 것에 집중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테슬라 모델 3을 타보면서, 카드키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키팝을 사용해보고서는 카드키를 조금씩 멀리하게 되더군요. 게다가 FSD구독이 가능해지고 서먼 기능이 되고 나니, 키팝의 역할 또한 더욱 커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키팝의 개봉기와 서먼 기능의 사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Model 3 Key Fob 구매 키팝은 테슬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대지를 이용해야한다는 점과 시간과 공을 좀 들여.. 2021. 9. 20.
4560디자인하우스 전시회 카페, 양재시민의숲역[디터람스: Less and More] 인테리어나, 건축을 공부하면, 가장 먼저 접근하게되는 몇가지 작업방식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휴먼스케일인데, 신체의 비율에 따라 공간을 정의하고 설계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공간의 최대 효율이라는 단어에 앞서 디자인이나 재료의 물성에 대해 깊이 고민한 흔적이 없는 공간들은, 사람이 오래 머물 수 없는 공간이 된다. 제품도 물론 마찬가지다. 건축, 그리고 인테리어 정규 과정을 마칠 때 즈음, 혹은 디자이너들도 마찬가지로, 채움보다 비움이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가장 어려운 과정이라는 것을 공부하는 이들 모두 깨닫게 된다. 디터람스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던 난,(명사에 참 약하다) Less and More를 보자마자 10년 전 기억들이 스치듯 지나갔다. 안도다다오 외에 유명한 미니멀.. 2021. 9. 19.
'오늘의집' 3D인테리어로 집꾸미기[너무쉬운 셀프인테리어] 셀프 인테리어 하면서, 좀 답답하셨던 적 많으시죠? "아, 이렇게 꾸미고 싶은데 어떨까?" 혹은, "이렇게 하면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면서 줄자를 이리 놓고 저리 놓는 막막한 상황이 분명히 있으셨을 거예요.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분들이라면, 스케치업이나 오토캐드를 이용하여 도면을 드리고 3D 모델링을 해보실 테지만, 보통은 그러지 못하는 일반인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다들 아시는 오늘의집에 등장한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집에서 베타테스트로 운영되는 3D 모델링 서비스는 아키스케치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걸 실행해보면서 알았습니다. 이전부터 인테리어 3D 모델링 툴 시장을 기대하고 있던 저로서는 흥미로운 체험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인테리어와 건축을 전.. 2021. 9. 18.
등드름없애는법, 효과 좋은 올리브영바디미스트[시카케어:썸블라썸] 더운 날이 한 풀 꺾이는 것 같더니,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요, 지치네요!! 여름철 더위 말고도 저를 포함해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독자분들을 괴롭히는 것. 바로 피부 트러블이겠죠?! 저는 등에 트러블이 좀 있는 편인데, 보이지도 않는 곳을 관리하기가 너무 어렵고, 피부과를 가기에는 여건이 안되네요. 그러다 속는 셈 치고 작년에 몇 번 사서 써봤지만, 꾸준히 아침저녁으로 써보고 효과를 본 시카케어라는 제품을 한 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왜?! 시카케어였나? 처음에 본 광고가 다른 회사 제품 바디미스트 인스타 광고였나? 그걸 시작으로 화해에서 바디미스트 1위부터 5위까지 다 써보고, 가장 잘 맞았던 바디미스트를 발견한 게 지금까지 사용하게 된 시작이었습니다.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등 사진 먼.. 2021. 9. 17.
멸치 탈출 벌크업 필수 보충제 먹어보기[모노하이드레이트 크레아틴] 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7개월이 되었습니다. 센터를 다니기 시작한지는 4개월이 되었네요. 체중 증량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쉽게 살이 붙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크레아틴이라는 보충제를 섭취하기 위해, 쿠팡에서 로켓직구로(엄청 빠르더군요) 모노하이드레이트 제품중 저렴한 뉴트라바이오 크레아틴을 구매했습니다. 간략하게 왜 이걸 구매했는지부터, 섭취방법,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해볼게요. 모노하이드레이트 크레아틴 시중에 나온 제품들 중 연구결과 값이 많은 성분이 가장 믿을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메가3로 예를들면, 1세대 2세대 3세대 거쳐오면서 새로나온 게 좋은거라고 알았지만, 실상 세대별로 각 장단점이 존재했던 거였었죠. 마찬가지로 시중에 나온 보조제나 영양제 중 가장 보편적.. 2021. 9. 16.
포스팅 14개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한번에 승인되는 법]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마음먹고 첫 글을 쓴지 1년 반이 되어갑니다. 20년 5월 22일 '마당에서 체리 키우기'를 쓴 뒤로 1일 1포스팅을 12번을 한 뒤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야지, 고민만 하다가 모종의 이유로(건망증을 핑계삼은 게으름?) 블로그 포스팅을 1년이 넘도록 미루었습니다. 그런데 더는 미루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다시 요 몇일 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14개 째 공개글이 발행되었을 때,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보았습니다. 안되면 글이라도 꾸준히 써야지 라는 마음으로요! 그런데, 왠걸요. 그래서, 어떻게 승인되는 건데? 구글 애드센스는 여러 로직을 가지고 있는데, 유튭이나 타 블로거 분들이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저는 그대로 따라했을 뿐입니다. 아주 간단한 몇가지 원칙을 가지고 글을 썼어요. 1. 경험.. 2021. 9. 15.
수원 광교 가볼만한 곳[책발전소:광교앨리웨이점] 동네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싶은 로망은 나를 포함해 나와 비슷한 결의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듣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하지만 로망을 현실로 실현시키기에는 많은 벽을 넘어야하는데, 책발전소는 그 벽을 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로 잘되던 사업도 안되고 있는 마당에,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브랜드라니, 현장에 가보니, 책 한권 마다 정성이 뭍어있는 것을 보곤, 이 브랜드는 안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도서 큐레이팅으로 유명해진 수원 광교 책발전소에 다녀왔다. 책 구독 서비스. 말만 들으면 너무 쉬워보이는 서비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당장 2천명을 구독시킬 수 있는 사람이 어디 흔하단 말인가, 물론 개인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가능하게 할 수 .. 2021. 9. 14.
수원화성 데이트 코스, 팔딱산[행궁동 맛집] 코로나 이후 저녁에 사람들과 술자리를 갖는 게 쉽진 않은데요. 그럴 때 대안으로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만나 낮부터 좋은 술을 함께 나누면서 그동안 미뤄둔 이야기도 풀어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에 다녀온 수원화성은 전보단 사람이 많이 줄어서 그 이전보단 다닐만했습니다. (인스타 덕분에 동북각루 방화수류정이 큰 인기를 얻은 것 같아요.) 배가 고파서 음식점을 찾다가,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가니 대기가 10팀이었고, 기다릴 수 없던 저는 이전에 다녀와봤던 팔딱산으로 갔습니다. 그때는 명란 김파스타?라는 게 있었는데 이제는 메뉴에서 사라지고 없더군요, 메뉴에 약간의 변화를 조금씩 준 것 같아요. 먼저 간략히 매장 소개부터 하고 넘어갈게요. 팔딱산:모던한식&양조장[행궁동] ∎ 주소 :.. 2021. 9. 13.
ZARA, 자라 홈 40%세일 전시를 보러가는 길에 시간이 좀 남아서, 코엑스 지하1층 매장들을 구경하다가 눈에 들어온 40%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보고 당연히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질 않아요. 자라 홈에서는 지중해 풍의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따뜻한 서남쪽의 바다를 두고 있는 나라라서 그런지 홈 브랜드에서도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생활양식이 우리와는 달라서 간혹 소품들이나 홈웨어 중에서 우리와 맞지 않는 것도 종종 나오긴 하지만, 실용보다 미에 중점을 더 두는 사람들은 흔쾌히 지갑을 여는 것 같습니다.(물론 저...도,) 9월10일 부터 9월 23일 까지 홈페이지에서도 할인을 하고 있으니, 매장에 가기 힘드신 분들은 인터넷으로구매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아래 사진을 클릭.. 2021. 9. 12.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삼성역)[가볼만한 전시회] 저는 코로나로 어딘가로 쉽게 나가기 어려워진 시기부터 지금까지, 알차게 밖을 나가기 위해서 코로나 전에 알아보던 것보다 여러 가지 방면으로 더 많이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그중에 하나는 작은 소규모 전시라도 찾아가 보기였습니다. 제가 알던 대규모 갤러리들을 제외하곤 거의 모르는 중소형 규모의 갤러리들도 볼만한 전시가 꽤 많다는 걸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주변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작가님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관심을 크게 두지 않아서인지 잘 모르고 지나쳤던 저를 반성해 봅니다. 혼자서 찾기에는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못해서 볼만한 전시 찾아주는 유튭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을 종종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달의 문화예술이라는 플레이리스트로 정말 알찬 정보를 알려주고 있으니까, 전시에 관심 있으신.. 202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