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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그 맛

멸치 탈출 벌크업 필수 보충제 먹어보기[모노하이드레이트 크레아틴]

by 한초-리 2021. 9. 16.

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7개월이 되었습니다. 센터를 다니기 시작한지는 4개월이 되었네요. 체중 증량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쉽게 살이 붙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크레아틴이라는 보충제를 섭취하기 위해, 쿠팡에서 로켓직구로(엄청 빠르더군요) 모노하이드레이트 제품중 저렴한 뉴트라바이오 크레아틴을 구매했습니다. 간략하게 왜 이걸 구매했는지부터, 섭취방법,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해볼게요.

 


모노하이드레이트 크레아틴

 

시중에 나온 제품들 중 연구결과 값이 많은 성분이 가장 믿을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메가3로 예를들면, 1세대 2세대 3세대 거쳐오면서 새로나온 게 좋은거라고 알았지만, 실상 세대별로 각 장단점이 존재했던 거였었죠.

 

마찬가지로 시중에 나온 보조제나 영양제 중 가장 보편적으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있는 성분의 제품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원료가 첨가된 것 보다는 본래의 영양성분만 존재하는 제품이 가장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맛없으면 어쩌나 하고 고민을 하죠? 우리 단백질 구매할때도 무맛으로 먹기에는 많이 힘들잖아요. 그치만 크레아틴은 무맛으로 먹어도 그냥 달지않은 이온음료 맛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첨가제가 없는 모노하이드레이트 계열의 크레아틴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 :)

 

 

NutraBio Creatine Monohydrate Unflavored 뉴트라바이오 크레아틴 파우더 무맛 1000g, 1개, 1

 

씰링을 개봉하면, 귀여운 스푼이 있습니다. 정량을 잘 지켜야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 참고 하세요.

 

 

 

 

크레아틴은 어차피 무맛이기 때문에, 프로틴 파우더에 섞어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물 많이 마시면, 배불러서 운동하기 힘들더라구요. 

 


섭취방법

 

간단합니다. 물에 타드세요. 아무때나요.

단, 용량을 지키셔야 합니다.

 

 

'디로딩'이라고 해서 초기 섭취기 첫주에 용량의 2~3배를(20g이하)로 드시는 방법이 예전에 추천되기도 했다는데요. 여러분 아프다고 약을 한번에 때려 넣는다고 병이 쉽게 사라지나요? 보충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마다 신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용량을 벗어나서 과한 섭취를 하게 되었을 때, 어떤 부작용을 겪을지, 또 신체 노화가 가속화 될 때 어떤 연쇄 반응을 일으킬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욕심부리지 않고, 꾸준히 정해진 용량만큼만 먹는걸로 합시다. 

 

 


효과

 

아주 큰 효과 두가지만 말씀드릴게요.

- 체내 근육의 수분 보유량 증가

- 운동으로 소모되는 ATP가 ADP로 바뀌면 ADP에 PCr(크레아틴)을 더해서 ATP로 변환시킵니다.

(이 말은, 운동으로 소모된 ATP를 다시 되살려, 조금 더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

 


부작용

 

크레아틴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걸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여쨌든 보충제이기 때문에 위에서 말했듯, 정량을 지키지 못하면 여러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이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탈수, 위장장애, 설사, 메스꺼움, 복통, 구역질, 현기증, 근육경련

 

 

마지막으로, 신장과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다량의 섭취와 신장과 간에 무리가 가는 다른 보충제와 함게 과다섭취는 금물입니다. 또, 카페인과 섭취도 금물입니다. 크레아틴을 먹는 효과를 사라지게 만들거든요!! 

 

 

이렇게 간단히 모노하이드레이트 크레아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는 새벽운동을 위해, 이제 그만 써내려가고 운동하러 나가봐야 겠습니다. 모두들 득근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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