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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3D인테리어로 집꾸미기[너무쉬운 셀프인테리어] 셀프 인테리어 하면서, 좀 답답하셨던 적 많으시죠? "아, 이렇게 꾸미고 싶은데 어떨까?" 혹은, "이렇게 하면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면서 줄자를 이리 놓고 저리 놓는 막막한 상황이 분명히 있으셨을 거예요.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분들이라면, 스케치업이나 오토캐드를 이용하여 도면을 드리고 3D 모델링을 해보실 테지만, 보통은 그러지 못하는 일반인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다들 아시는 오늘의집에 등장한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집에서 베타테스트로 운영되는 3D 모델링 서비스는 아키스케치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걸 실행해보면서 알았습니다. 이전부터 인테리어 3D 모델링 툴 시장을 기대하고 있던 저로서는 흥미로운 체험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인테리어와 건축을 전.. 2021. 9. 18.
등드름없애는법, 효과 좋은 올리브영바디미스트[시카케어:썸블라썸] 더운 날이 한 풀 꺾이는 것 같더니,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요, 지치네요!! 여름철 더위 말고도 저를 포함해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독자분들을 괴롭히는 것. 바로 피부 트러블이겠죠?! 저는 등에 트러블이 좀 있는 편인데, 보이지도 않는 곳을 관리하기가 너무 어렵고, 피부과를 가기에는 여건이 안되네요. 그러다 속는 셈 치고 작년에 몇 번 사서 써봤지만, 꾸준히 아침저녁으로 써보고 효과를 본 시카케어라는 제품을 한 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왜?! 시카케어였나? 처음에 본 광고가 다른 회사 제품 바디미스트 인스타 광고였나? 그걸 시작으로 화해에서 바디미스트 1위부터 5위까지 다 써보고, 가장 잘 맞았던 바디미스트를 발견한 게 지금까지 사용하게 된 시작이었습니다.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등 사진 먼.. 2021. 9. 17.
멸치 탈출 벌크업 필수 보충제 먹어보기[모노하이드레이트 크레아틴] 운동을 시작한지 벌써 7개월이 되었습니다. 센터를 다니기 시작한지는 4개월이 되었네요. 체중 증량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쉽게 살이 붙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크레아틴이라는 보충제를 섭취하기 위해, 쿠팡에서 로켓직구로(엄청 빠르더군요) 모노하이드레이트 제품중 저렴한 뉴트라바이오 크레아틴을 구매했습니다. 간략하게 왜 이걸 구매했는지부터, 섭취방법,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해볼게요. 모노하이드레이트 크레아틴 시중에 나온 제품들 중 연구결과 값이 많은 성분이 가장 믿을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메가3로 예를들면, 1세대 2세대 3세대 거쳐오면서 새로나온 게 좋은거라고 알았지만, 실상 세대별로 각 장단점이 존재했던 거였었죠. 마찬가지로 시중에 나온 보조제나 영양제 중 가장 보편적.. 2021. 9. 16.
포스팅 14개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한번에 승인되는 법]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마음먹고 첫 글을 쓴지 1년 반이 되어갑니다. 20년 5월 22일 '마당에서 체리 키우기'를 쓴 뒤로 1일 1포스팅을 12번을 한 뒤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야지, 고민만 하다가 모종의 이유로(건망증을 핑계삼은 게으름?) 블로그 포스팅을 1년이 넘도록 미루었습니다. 그런데 더는 미루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다시 요 몇일 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14개 째 공개글이 발행되었을 때,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해보았습니다. 안되면 글이라도 꾸준히 써야지 라는 마음으로요! 그런데, 왠걸요. 그래서, 어떻게 승인되는 건데? 구글 애드센스는 여러 로직을 가지고 있는데, 유튭이나 타 블로거 분들이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저는 그대로 따라했을 뿐입니다. 아주 간단한 몇가지 원칙을 가지고 글을 썼어요. 1. 경험.. 2021. 9. 15.
수원 광교 가볼만한 곳[책발전소:광교앨리웨이점] 동네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싶은 로망은 나를 포함해 나와 비슷한 결의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듣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하지만 로망을 현실로 실현시키기에는 많은 벽을 넘어야하는데, 책발전소는 그 벽을 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로 잘되던 사업도 안되고 있는 마당에,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브랜드라니, 현장에 가보니, 책 한권 마다 정성이 뭍어있는 것을 보곤, 이 브랜드는 안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도서 큐레이팅으로 유명해진 수원 광교 책발전소에 다녀왔다. 책 구독 서비스. 말만 들으면 너무 쉬워보이는 서비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당장 2천명을 구독시킬 수 있는 사람이 어디 흔하단 말인가, 물론 개인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가능하게 할 수 .. 2021. 9. 14.
수원화성 데이트 코스, 팔딱산[행궁동 맛집] 코로나 이후 저녁에 사람들과 술자리를 갖는 게 쉽진 않은데요. 그럴 때 대안으로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만나 낮부터 좋은 술을 함께 나누면서 그동안 미뤄둔 이야기도 풀어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말에 다녀온 수원화성은 전보단 사람이 많이 줄어서 그 이전보단 다닐만했습니다. (인스타 덕분에 동북각루 방화수류정이 큰 인기를 얻은 것 같아요.) 배가 고파서 음식점을 찾다가,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가니 대기가 10팀이었고, 기다릴 수 없던 저는 이전에 다녀와봤던 팔딱산으로 갔습니다. 그때는 명란 김파스타?라는 게 있었는데 이제는 메뉴에서 사라지고 없더군요, 메뉴에 약간의 변화를 조금씩 준 것 같아요. 먼저 간략히 매장 소개부터 하고 넘어갈게요. 팔딱산:모던한식&양조장[행궁동] ∎ 주소 :.. 2021. 9. 13.
ZARA, 자라 홈 40%세일 전시를 보러가는 길에 시간이 좀 남아서, 코엑스 지하1층 매장들을 구경하다가 눈에 들어온 40%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를 보고 당연히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질 않아요. 자라 홈에서는 지중해 풍의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따뜻한 서남쪽의 바다를 두고 있는 나라라서 그런지 홈 브랜드에서도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생활양식이 우리와는 달라서 간혹 소품들이나 홈웨어 중에서 우리와 맞지 않는 것도 종종 나오긴 하지만, 실용보다 미에 중점을 더 두는 사람들은 흔쾌히 지갑을 여는 것 같습니다.(물론 저...도,) 9월10일 부터 9월 23일 까지 홈페이지에서도 할인을 하고 있으니, 매장에 가기 힘드신 분들은 인터넷으로구매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아래 사진을 클릭.. 2021. 9. 12.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삼성역)[가볼만한 전시회] 저는 코로나로 어딘가로 쉽게 나가기 어려워진 시기부터 지금까지, 알차게 밖을 나가기 위해서 코로나 전에 알아보던 것보다 여러 가지 방면으로 더 많이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그중에 하나는 작은 소규모 전시라도 찾아가 보기였습니다. 제가 알던 대규모 갤러리들을 제외하곤 거의 모르는 중소형 규모의 갤러리들도 볼만한 전시가 꽤 많다는 걸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는데요. 주변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작가님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관심을 크게 두지 않아서인지 잘 모르고 지나쳤던 저를 반성해 봅니다. 혼자서 찾기에는 시간적으로 여유롭지 못해서 볼만한 전시 찾아주는 유튭 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을 종종 찾아보는 편입니다. 이달의 문화예술이라는 플레이리스트로 정말 알찬 정보를 알려주고 있으니까, 전시에 관심 있으신.. 2021. 9. 12.
귀리를 포함한 오트밀 간편식[퀘이커 마시는 오트밀:후기] 언제나 건강에 대해서 사람들이 신경을 많이 쓰곤 하는데요. 다이어트 혹은 건강을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여러 식단을 유지하려고 많이들 알아보실 거예요. 저는 식사와 식사 사이에 증량을 위해 고구마와 계란 오트밀을 먹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게 퀘이커에서 나온 마시는 오트밀 이라서 이렇게 남겨 봅니다. 첫 구매후기 처음에 구매했을 때는 어떤 맛을 사야 할지 몰라서 6종 세트를 샀었어요. - 찰옥수수 - 봄 딸기 - 오트&서리태 - 오트&그레인 - 오트&우리쌀 위에 여섯 가지 맛 중 가장 먹기 편한 건 옥수수와 서리태, 그레인이었습니다. 역시나 저는 벌크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방과 탄수화물이 조금이라도 더 들어가 있는 그레인을 선택했어요. 각 맛마다 영양성분이 다르니, 확인해보고.. 2021. 9. 11.
주민등록증 재발급 인터넷으로 신청하기[정부24 민증 재발급] 민증을 발급받은 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시간이 오래되어서인지 제 얼굴을 제가 알아보기 힘들고, 빛바랜 사진과 숫자들이 세월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 미루고 미루던 증명사진을 찍었고, 퍼스널 컬러로 수정도 했으니, 이제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해보려고 알아봤습니다. 기대도 하지 않고, 검색을 해보는데 이게 왠걸?! 드디어 인터넷으로 민증 재발급이 된다는 게 아니겠어요!! 준비물은 두 가지 준비하셔야 합니다. 1. 정부 24 회원가입 2. 멋지게 나온 증명사진 정부 24로 접속을 해보겠습니다 (https://www.gov.kr/portal/main) *현재 민원 24는 정부 24로 통합되어 운영되는 거 잊지 마세요~ 정부에서도 간편 인증 도입으로 이제 절차가 조금 더 간결해진 것 같아 생활편.. 2021.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