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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생각

미라클모닝 시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by 한초-리 2021. 12. 30.

바닥에 놓여진 레트로 벽시계

욕심이 많은 저 같은 사람에게는 하루의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24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는 건,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이 적을 때는 5시간, 많게는 8시간이나 되는 저에게 어떻게 하면 남은 하루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반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루 시간 분배


하루 24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분배가 됩니다. 같은 시간을 가지고도 사람들은 정말 다양하게 그 시간을 사용합니다. 보통은 일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 그 두가지를 제외하고 나면 우리가 과연 남들과 다르게 사용하는 시간이 몇 시간이나 될지 저와 같이 계산을 한번 해봅시다.

 

 

일과 시간

하루 중 사람들과 똑같이 사용하는 시간은 아마도 일하는 시간 뿐일것 같습니다. 그 시간도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 출퇴근 : 1시간 30분
∎ 업무 : 8시간
∎ 점심식사 : 1시간

정말 많이 양보해서 하루 24시간 중 10시간 30분을 남들과 똑같이 소비하고 있습니다.

개인 시간

위에서 보면 개인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13시간 30분이나 되지만, 보통은 이 시간 중 대부분을 수면에 사용합니다. 이 개인 시간 중에서도 남들과 같이 사용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 저녁식사 : 1시간
저녁시간 제외 후 12시간 30분 남음.

 

이제부터가 여러분이 달라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저 12시간 30분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어떤 하루를 보낼 것인지가 달라지는 거죠.

 

 

 ∎ 아침식사 : 개인별로 상이 저는 아침 먹는데 30분가량 소요됩니다. 볶음밥 간편식으로 먹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 수면 : 개인별로 상이 아침을 드시지 않는 분들도 계시고, 수면이 짧은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개인 시간의 확보는 수면시간 조절에 달려있습니다. 만약 수면을 줄일 수 있다면, 개인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겠죠.

 

보통은 아침은 거르실테고, 수면을 8시간에서 6시간 정도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여러분에게 남은 시간은 4시간 30분에서 6시간 30분이 되겠군요.

 

 

남은 시간 최대한 활용하기

 

저에게는 개인시간으로 6시간 30분은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책도 읽고 싶고, 남은 업무과 관련된 공부도 하고 싶고, 운동도 해야 하고, 하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뉴스도 봐야 하고, 블로그에 글도 적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아침 4시에 일어나기를 한 두달정도 꾸준히 했습니다만, 저에게는 맞지 않다는 걸 알았습니다. 잠을 적 게자면 피로도를 많이 느끼는 몸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바꾼 것이 6시에 일어나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이것도 부족함을 느껴, 수면에 대한 치료를 받아보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이 후기도 곧 적어보겠습니다.

 

아무튼 여러분에게 남는 시간은 얼마이고, 그 시간을 어떻게 분배해서 사용하나요? 혹은 하루를 무심한듯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나요? 어차피 나이 들고나면 무심하게 흘려보내야 하는 것이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가 있을 때, 조금 더 많은 것들을 하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하루 개인에게 주어지는 6시간 30분. 어떻게 사용할지, 새해가 시작되면서 한번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라클 모닝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좋은 경험이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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